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 대형 트리가 지난 2일 점등됐다. [사진=무안군]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됐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악 중앙공원에 2020년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트리와 주변을 밝혀 줄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남악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트리 주변에는 포토존을 설치했고 반짝이는 색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트리는 오후 5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된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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