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첫 연간 흑자 전환…최대 매출액 달성
산업·IT 입력 2023-04-03 10:05
이호진 기자
미트박스 CI.[사진=미트박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국내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2014년 창립 이후 지난해까지의 누적 거래액이 1조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창립 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트박스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 123억원에서 2020년 190억원, 2021년 317억원으로 매년 6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 및 판매자와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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