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치앤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법인 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직무이동제와 직무순환제 등 사내 채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사내 부서별 결원이 생길 때마다 외부 충원에 앞서 상시 진행되는 직무이동제와 상하반기에 걸쳐 연간 2차례 진행되는 직무순환제를 통해 내부에서 먼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다른 부서로 이동을 원하는 직원들은 직무이동제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지원 가능하며, 인력을 공모한 부서에서는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해당부서의 결원 발생시에만 지원 가능한 직무이동제와 달리 직무순환제는 결원 유무와 상관없이 언제든 자신이 희망하는 업무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 두 제도의 적절한 혼용으로 직원들은 직무만족도 제고를, 회사는 적기적소 인력 배치로 생산성 증대 등 상호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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