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입장 발표
전북개발공사.
[전주=박민홍 기자]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와 관련해 익산 부송 데시앙 아파트 시행사인 전북개발공사가 책임 준공을 약속했다.
전북개발공사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주택 건설에 차질 없도록 책임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주택은 745세대 규모로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태영건설 외 5개사가 공동으로 건립중이다.
20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현재 지하주차장 및 주거동 지하 골조공사 진행중이며 2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은 “우리 공사가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지고 사업을 준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mh0091@sedaily.com
#Tag
박민홍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2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3 평창군,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4 속초시, 자원순환을 위한 교환사업 시행
- 5 '광주 서구형 스마트 돌봄' 성공사례…전국 지자체 시행된다
- 6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
- 7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8 화순군, 청년 구직활동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 9 오니스트, ‘Ownist Garden Edition’ 기프트 세트 출시
- 10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