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석 회장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안전한 귀성길 기원"
빛가람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나주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가래떡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빛가람상가번영회]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빛가람 상가번영회(회장 이봉석)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나주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의 정이 담긴 가래떡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가번영회는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추억을 쌓고, 고향인 나주를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는 뜻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봉석 회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설명절 만큼은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귀경길도 안전하고 편안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빛가람 상가번영회는 상인들로 구성돼, 친목과 화합을 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로 나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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