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준(왼쪽 세번째) 전무가 지난 26일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하고 김철수(왼쪽 네 번째)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사료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는데, 내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2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3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4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5 속초시, 자원순환을 위한 교환사업 시행
- 6 '광주 서구형 스마트 돌봄' 성공사례…전국 지자체 시행된다
- 7 평창군,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8 AI로 영상 분석하고 콘텐츠까지…KT그룹, 미디어 사업 AI 전환 박차
- 9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
- 10 HCG, 국내 대기업 HR테크 시장 공략 속도…“서비스 등에 생성형AI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