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발전 위해 각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
장성 엄지회가 장성여중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여자중학교는 지난 29일 장성 엄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학양성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성 엄지회는 장성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나정숙 교장은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인재 육성에 최적화되도록 사용하겠다"며 "뜻을 모아준 엄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