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고기 취향은?"…현대百, 미트 샘플러 내놨다
산업·IT 입력 2024-04-30 15:14
이혜란 기자
현대百 바이어가 아이디어 내고 40년차 현대그린푸드 정육 마스터가 직접 제품화 나서
“식감·육향 등 개인별 취향 찾을 수 있는 9개 구이 부위로 구성”
[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한우 인기 구이 부위 9종으로 구성된 ‘미트 샘플러(Meat Sampler)’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미트 샘플러는 현대그린푸드 소속 40년 경력의 수석 정육 기능장과 현대백화점의 MZ세대 축산 바이어가 공동 기획한 이색 패키지 제품이다.
현대백화점은 판매가격은 13만원이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의 무료 특화 멤버십 ‘클럽 육학다식’ 가입 시 1회에 한해 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rann@sedaily.com
이혜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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