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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 오뚜기, 카레 활용한 ‘가족요리 페스티벌’ 개최

산업·IT 입력 2024-05-07 13:37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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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 맞아 창립제품 활용

일반 시민 위한 다양한 행사 준비

[사진=오뚜기]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뚜기는 오는 1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요리 경연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하며, 총 100가족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 팀, 500만 원), 스위트홈상(2개 팀, 각 200만 원), Yellows상(3개 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상(5개 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증정하며, 300만 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오뚜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오뚜기 공식 캐릭터 Yellows 굿즈 전시와 해피냠냠 윷놀이가 펼쳐지는 ‘Yellows존’을 운영한다. 오뚜기 카레와 뿌셔뿌셔, 제주담음, 가뿐한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창립과 함께 탄생해 온 가족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선정한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요리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에 오셔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가 한국인의 식탁에 자리 잡고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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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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