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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출입 기업고객 대상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

금융 입력 2024-05-10 09:55 수정 2024-05-10 09:57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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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기업고객 130여명 초청해 전문가 강의 등 제공

어제(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NH외국환아카데미에 참석한 수출입 기업고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어제(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명을 초청해 2024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농협은행의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글로벌 환율 전망’과 ‘AI기반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NH외국환아카데미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환율 변동이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의 적절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AI시대로 진입하는 시기에 새로운 경영 전략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NH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를 겪는 수출입 기업고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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