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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산업·IT 입력 2024-05-13 14:01 김서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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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기념 이용자 보상 추가 지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데브시스터즈가 현재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6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시리즈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유저는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기 위해 각 쿠키의 전투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 개발진은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사전테스트 때 받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형욱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쿠키와 아티팩트 뽑기 시스템 분리 ▲쿠키 궁극기 1성 개방 ▲싱글 플레이 모드 태깅 시스템 변경 등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100만 달성을 기념해 유저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3000개 ▲레이드 티켓 교환권 ▲사전등록 한정 스탬프 ▲하트젤리 포션 등 특별 보상을 준다. 이후 150만 달성 시에는 일반 아티팩트 뽑기권 5장, 200만 달성 시에는 캐모마일맛 쿠키와 일반 쿠키 뽑기권 5장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3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국내외 유저에게 첫선을 보인 후 구글플레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글로벌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으며, 구글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 엑스(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채널에 게시되기도 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예약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모바일에서 서비스되며, 윈도우 PC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글플레이 게임즈로도 지원될 예정이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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