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수입된 쇠고기에서 강한 독성의 병원성 대장균 O-157이 검출됐다.
이 사건은 귀한 음식 쇠고기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엄청난 공포를 안겨주었다.
이로 인해 수입육 판매점과 스테이크 전문점 등 전 국민적 쇠고기 기피현상이 불기도 했다.
[기획= 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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