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동남아지역 특징 살린 여름 신메뉴 출시
산업·IT 입력 2015-06-12 11:31
이지윤 기자
빕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이국적인 맛을 살린 여름 신메뉴를 12일 출시했다. 대표적 열대 과일인 코코넛, 패션후르츠, 리치와 매콤한 치폴레 소스 등 향신료로 맛을 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전통 음식이 주를 이룬다. 코코넛 드레싱으로 버무려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포테이토 샐러드’, 닭가슴살과 채소를 땅콩 소스와 치폴레 마요네즈 소스와 섞어 먹는 ‘치킨 가도가도 샐러드’, 인도네시아 전통볶음밥 ‘나시고랭’, 여성들을 위한 ‘리치 맥주’ ‘자몽맥주’ 등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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