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전세계 CM·PM(건설사업관리·개발사업관리) 업체 17위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처음 18위를 기록한 이후 10년간 지속적으로 2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전세계 CM·PM 톱 20위 업체(미국 제외) 순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매출액 1억 1,250만 달러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650만 달러에 비해 매출액은 16.6%, 순위는 두 계단 상승한 결과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적극적인 글로벌시장개척과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통해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물론, 순위도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같은날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서 발표한 ‘2015 CM 능력평가 공시’는 실적 평가를 신청하지 않아 순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전세계 CM·PM 톱 20위 업체(미국 제외) 순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매출액 1억 1,250만 달러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650만 달러에 비해 매출액은 16.6%, 순위는 두 계단 상승한 결과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적극적인 글로벌시장개척과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통해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물론, 순위도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같은날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서 발표한 ‘2015 CM 능력평가 공시’는 실적 평가를 신청하지 않아 순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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