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모바일 '클립 동영상' 1만여편 확대
입력 2015-09-03 15:20
수정 2015-09-03 19:43
박호현 기자
KT는 자사의 모바일IPTV 서비스 올레tv 모바일에 3~10분 가량 클립 동영상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올레tv모바일은 3일부터 클립 동영상 1만여편을 '핫클립' 메뉴에서 제공한다. 예능, 다큐멘터리, 레져, 교육 등 다양하게 연말까지 2만편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으로 티캐스트와 IHQ가 만든 오락물 '용감한 기자들', '포미닛 비디오', '맛있는 녀석들' 등이 클립 영상으로 공개된다. KT가 자체 제작한 요리 정보프로그램 '오늘 한잔 어때?'와 YTN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골프선수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등도 클립으로 재구성된다. 하나투어의 여행 영상 50편과 '박카스29초 영화제 수상작' 40편 등도 서비스된다. 스포츠 채널 'JTBC3'도 나와 구자철, 지동원 선수가 뛰는 분데스리가와 US오픈 등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볼 수 있다. 이필재 KT미디어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올레tv모바일은 3일부터 클립 동영상 1만여편을 '핫클립' 메뉴에서 제공한다. 예능, 다큐멘터리, 레져, 교육 등 다양하게 연말까지 2만편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으로 티캐스트와 IHQ가 만든 오락물 '용감한 기자들', '포미닛 비디오', '맛있는 녀석들' 등이 클립 영상으로 공개된다. KT가 자체 제작한 요리 정보프로그램 '오늘 한잔 어때?'와 YTN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골프선수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등도 클립으로 재구성된다. 하나투어의 여행 영상 50편과 '박카스29초 영화제 수상작' 40편 등도 서비스된다. 스포츠 채널 'JTBC3'도 나와 구자철, 지동원 선수가 뛰는 분데스리가와 US오픈 등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볼 수 있다. 이필재 KT미디어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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