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 내년에 호주 해외법인 세운다
입력 2015-10-20 11:04
박준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호주에 해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이번 호주 해외법인 설립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이라며 △우량자산 발굴 △호주 현지에 전세계 판매 중인 우수한 금융상품 공급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호주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호주 현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베타쉐어즈’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 회사는 다양한 ETF를 시장에 공급하며 4년여 만에 16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인도·영국·미국·브라질 등 전 세계 12개국에 현지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이들 현지법인에서 글로벌 리서치를 활용하여 해외 펀드를 현지에서 직접 운용·설정·판매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이번 호주 해외법인 설립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이라며 △우량자산 발굴 △호주 현지에 전세계 판매 중인 우수한 금융상품 공급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호주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호주 현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베타쉐어즈’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 회사는 다양한 ETF를 시장에 공급하며 4년여 만에 16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인도·영국·미국·브라질 등 전 세계 12개국에 현지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이들 현지법인에서 글로벌 리서치를 활용하여 해외 펀드를 현지에서 직접 운용·설정·판매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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