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우유 판매 수익금 일부로 백혈병 소아암 병동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유 판매로 조성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돼 협회와 협의를 통해 소아암 병동을 선정, 도서관 만들기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슈퍼는 기금 조성을 원활하게 하고자 우유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우유를 판매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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