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짜장과 치킨을 조합한 ‘짜장치킨’(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조리식품 코너가 있는 47개 점포에서는 바로 조리 후 판매하고, 그 외 점포들은 롯데슈퍼 조리가공센터인 CK센터에서 조리 된 제품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400g 1팩에 5,990원. 28일부터 잠원점, 전농점, 용인점 등 대형점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내달 4일 전 점포 판매에 들어간다. 짜장치킨을 개발한 박상선 롯데슈퍼 조리식품팀 MD는 “검증된 대중 요리인 짜장과 치킨의 만남으로 기존 관념을 깬 제품인 만큼 새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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