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성장률 7% 붕괴… “올해 5%대 추락 전망”
증권 입력 2016-01-19 18:56
SEN뉴스 기자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올해 성장률은 5%대로 전망된다고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진단했습니다. 통계조작 가능성을 감안하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7조6,708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목표치였던 7.0%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해외 투자은행(IB)들의 향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가 평균 6.5%, 내년은 평균 6.3%로 더욱 비관적입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7조6,708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목표치였던 7.0%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해외 투자은행(IB)들의 향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가 평균 6.5%, 내년은 평균 6.3%로 더욱 비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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