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상사株, 이란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 입력 2016-01-22 17:56
수정 2016-01-22 19:05
SEN뉴스 기자
건설·상사주가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LG상사, 현대상사, 삼성물산, SK네트웍스 등 종합상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내년까지 대이란 수출을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전날 발언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출입은행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올해 이란 건설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7.6%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LG상사, 현대상사, 삼성물산, SK네트웍스 등 종합상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내년까지 대이란 수출을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전날 발언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출입은행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올해 이란 건설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7.6%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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