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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등 대주주지분 7대1 추가감자 결정

증권 입력 2016-06-03 19:03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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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대주주지분 7대1 추가감자 결정
3월 모든 주주 7대1 감자후 추가감자 나서
감자안 확정시 현대상선 대주주 지분율 4%로
출자전환까지 하면 대주주 지분 0.5%로 하락

현대상선이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추가 감자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모든 주주를 상대로 7대1 감자를 한데 이어 대주주를 상대로 추가 감자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감자안이 확정되면 22.6%인 현대상선 대주주 지분율이 4.0%로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채권단과 해외 선주들에게 갚을 부채를 주식으로 대신 주는 출자전환까지 진행하면 현정은 회장 등 기존 대주주 지분은 0.5%로 뚝 떨어집니다. 이사회를 통과한 감자안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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