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 및 신년 하례 행사를 갖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근무 임직원 250여 명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자리에는 서명석 대표와 황웨이청 대표가 참석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임직원들에게 커피 등 음료와 샌드위치를 건네며 덕담을 나누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는 “매년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헌혈 행사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웨이청 대표는 “올 한해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리테일의 강자로 다시 자리매김함으로써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이번 행사는 본사 근무 임직원 250여 명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자리에는 서명석 대표와 황웨이청 대표가 참석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임직원들에게 커피 등 음료와 샌드위치를 건네며 덕담을 나누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는 “매년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헌혈 행사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웨이청 대표는 “올 한해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리테일의 강자로 다시 자리매김함으로써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동북아 경제중심지 도약] 새만금,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기업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