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예측에 따르면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 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 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이다.
작년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6~30일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됐고, 이중 10명당 8명 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국토부 예측에 따르면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 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 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이다.
작년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6~30일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됐고, 이중 10명당 8명 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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