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병월급 최저임금 30% 수준으로 인상
입력 2017-06-26 17:10
수정 2017-06-26 18:56
김혜영 기자
“2020년까지 최저임금 50%까지 단계적 인상”
병장 월급, 내년 40만 5,669원으로 오른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부터 사병들의 월급을 올해 최저임금 수준의 30%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오는 2022년까지 사병월급을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1만 6,000 원이었던 병장 월급은 내년부터 40만 5,669원으로 오릅니다.
병장 월급, 내년 40만 5,669원으로 오른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부터 사병들의 월급을 올해 최저임금 수준의 30%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오는 2022년까지 사병월급을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1만 6,000 원이었던 병장 월급은 내년부터 40만 5,669원으로 오릅니다.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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