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자 은퇴 대비 저축금은 연소득의 10.2%
입력 2017-12-07 16:05
수정 2017-12-07 16:05
김성훈 기자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2만2,000여명 대상 조사
은퇴한 한국투자자 모두 “저축을 늘렸어야”
“은퇴 자금으로 연소득의 12.5% 저축해야”
한국 투자자는 은퇴자산을 마련하기 위해 연소득의 10.2%를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슈로더가 지난 6월 한 달간 30개국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연소득의 10.2%를 은퇴를 대비하기 위해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은 자신의 저축수준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한국 투자자 가운데 은퇴한 응답자 모두 저축을 더 늘렸어야 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국 투자자들은 은퇴 이후에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연소득의 12.5% 정도를 저축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은퇴한 한국투자자 모두 “저축을 늘렸어야”
“은퇴 자금으로 연소득의 12.5% 저축해야”
한국 투자자는 은퇴자산을 마련하기 위해 연소득의 10.2%를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슈로더가 지난 6월 한 달간 30개국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연소득의 10.2%를 은퇴를 대비하기 위해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은 자신의 저축수준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한국 투자자 가운데 은퇴한 응답자 모두 저축을 더 늘렸어야 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국 투자자들은 은퇴 이후에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연소득의 12.5% 정도를 저축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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