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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시총 1,000조 눈앞… 비중은 줄어

증권 입력 2018-03-26 19:13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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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에 새로 신세계 포함...한진 제외
시가총액, 반도체·IT 주가 상승에 17.2% 증가
시가총액 비중 51.5%…작년보다 소폭 감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개 기업집단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96조원으로 전체의 51.5%를 차지하며,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기업집단에는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가 포함됐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새로 10대 그룹에 진입했고 대신 한진이 제외됐습니다.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반도체,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17.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10대 그룹이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5%로 작년 52.9%보다 1.4%포인트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시장 전체의 시총 증가율이 20.4%로 10대 그룹 시가총액 증가율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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