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상위 20% 가계 명목소득 역대 최대 급증
전국 가계 실질소득 2.4% 증가… 2분기째 증가세
소득최하위 20% 가계 명목소득 8% 줄어들어
소득최상위 20% 가계 명목소득 9.3% 증가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역대 최대로 급감했습니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급증해 소득분배지표는 2003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최악으로 악화했습니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4% 증가해 2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가계 실질소득은 지난해 4분기 9분 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최하위 20% 가계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128만6천700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감소폭은 2003년 통계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큽니다.
반면에, 소득 최상위 20% 가계의 명목소득은 1천15만1천700원으로 9.3% 증가해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전국 가계 실질소득 2.4% 증가… 2분기째 증가세
소득최하위 20% 가계 명목소득 8% 줄어들어
소득최상위 20% 가계 명목소득 9.3% 증가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역대 최대로 급감했습니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급증해 소득분배지표는 2003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최악으로 악화했습니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4% 증가해 2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가계 실질소득은 지난해 4분기 9분 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최하위 20% 가계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128만6천700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감소폭은 2003년 통계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큽니다.
반면에, 소득 최상위 20% 가계의 명목소득은 1천15만1천700원으로 9.3% 증가해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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