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IMK' 술라웨시주에 한국 최초 바이오매스 사업 성사
산업·IT 입력 2018-10-24 15:48
수정 2018-10-24 16:13
방현준 기자
대한민국 투자회사 PT.INC의 계열사 PT,IMK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한국 기업 중 최초로 25.000헥타르 크기의 우드펠렛 산업 원자재 공급 충족을 위한 바이오매스 목재 에너지 활용 협력사업에 30년 사용 계약을 성사시켰다.
PT,IMK는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 사업에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수 천명의 지역 인력을 받아들이게 됐다.
특히 이번 바이오매스 사업 성사는 그 동안 어려웠던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도네시아에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 보다 유능한 기업들이 대거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내용은 오는 26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발표되며, 인도네시아 산림청장 및 정부관계자를 비롯, 국내 대기업 등이 방문해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공장을 시찰하고 앞으로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 계약 관련 기자회견은 워커힐(W)호텔 연회장에서 5시에 개최되며, 행사에는 언론사 및 미디어 참여 또한 가능하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PT,IMK는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 사업에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수 천명의 지역 인력을 받아들이게 됐다.
특히 이번 바이오매스 사업 성사는 그 동안 어려웠던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도네시아에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 보다 유능한 기업들이 대거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내용은 오는 26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발표되며, 인도네시아 산림청장 및 정부관계자를 비롯, 국내 대기업 등이 방문해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공장을 시찰하고 앞으로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 계약 관련 기자회견은 워커힐(W)호텔 연회장에서 5시에 개최되며, 행사에는 언론사 및 미디어 참여 또한 가능하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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