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 ‘무인환전센터’ 오픈
입력 2018-11-14 15:58
수정 2018-11-14 15:58
정훈규 기자
KB국민은행은 14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사 내에 4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무인환전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무인환전센터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표한‘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이후 처음 시행되는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이다. 일반 ATM(원화), 외화 ATM(USD), 멀티외화ATM(EUR, JPY, CNY)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되며,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멀티외화 ATM은 기존 외화 ATM을 업그레이드 해 3개국 통화(EUR, JPY, CNY) 출금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무인환전센터를 통해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인 외화환전센터 운영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국민은행 무인환전센터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표한‘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이후 처음 시행되는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이다. 일반 ATM(원화), 외화 ATM(USD), 멀티외화ATM(EUR, JPY, CNY)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되며,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멀티외화 ATM은 기존 외화 ATM을 업그레이드 해 3개국 통화(EUR, JPY, CNY) 출금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무인환전센터를 통해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인 외화환전센터 운영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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