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치에프알, 5G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상승세
증권 입력 2018-12-21 09:37
수정 2018-12-21 09:38
양한나 기자
에치에프알이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른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에치에프알은 2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8.31%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치에프알에 대해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의 버라이즌, AT&T를 포함한 해외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른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최준영 연구원은 “에치에프알은 유선·무선 네트워크향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5G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양쪽 수혜가 모두 가능한 업체”라고 판단했다. 이어 “SK텔레콤에서 분사돼 설립된 통신장비 회사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를 캡티브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에치에프알은 2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8.31%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치에프알에 대해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의 버라이즌, AT&T를 포함한 해외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른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최준영 연구원은 “에치에프알은 유선·무선 네트워크향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5G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양쪽 수혜가 모두 가능한 업체”라고 판단했다. 이어 “SK텔레콤에서 분사돼 설립된 통신장비 회사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를 캡티브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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