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베스파, ‘킹스레이드’ 해외성장 계속돼”
증권 입력 2019-01-22 08:18
수정 2019-01-22 08:19
양한나 기자
KB증권은 22일 베스파에 대해 롱런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성현동 연구원은 “베스파의 대표작 ‘킹스레이드’가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액 순위 상위에 진입, 초기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라면서 “향후 양질의 서비스 운영 제공 여부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자체 퍼블리싱 구조를 택한 점 또한 주목해야 한다”면서 “”퍼블리셔와 중간플랫폼에 대한 지급수수료가 감소하는 만큼 수익성의 극대화가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다만 “‘킹스레이드’ 단일 게임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부담”이라며 “재무적 투자자가 1~3개월 보호예수를 설정한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25.6% 수준으로 보호 예수 전후에 단기적 수급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리스크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성현동 연구원은 “베스파의 대표작 ‘킹스레이드’가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액 순위 상위에 진입, 초기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라면서 “향후 양질의 서비스 운영 제공 여부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자체 퍼블리싱 구조를 택한 점 또한 주목해야 한다”면서 “”퍼블리셔와 중간플랫폼에 대한 지급수수료가 감소하는 만큼 수익성의 극대화가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다만 “‘킹스레이드’ 단일 게임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부담”이라며 “재무적 투자자가 1~3개월 보호예수를 설정한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25.6% 수준으로 보호 예수 전후에 단기적 수급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리스크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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