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조원 돌파에 상승
증권 입력 2019-01-24 14:47
수정 2019-01-24 14:47
이서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오늘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4일 2시 4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0.97% 상승한 1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 6,985억원, 영업이익은 2,10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2%, 13.9% 성장했다. 작년 4분기에 이어 새로운 최대 실적 달성이다.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6조7,475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1조393억원, 당기순이익은 12.0% 증가한 6,923억원을 달성했다.
화장품사업은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 화장품사업부 최초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럭셔리 브랜드 ‘후’는 출시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3,398억원), 7.2%(84억원)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3086억원), 영업이익은 21.9%(99억원) 신장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LG생활건강은 24일 2시 4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0.97% 상승한 1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 6,985억원, 영업이익은 2,10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2%, 13.9% 성장했다. 작년 4분기에 이어 새로운 최대 실적 달성이다.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6조7,475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1조393억원, 당기순이익은 12.0% 증가한 6,923억원을 달성했다.
화장품사업은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 화장품사업부 최초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럭셔리 브랜드 ‘후’는 출시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3,398억원), 7.2%(84억원)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3086억원), 영업이익은 21.9%(99억원) 신장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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