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로보틱스, ‘진공로봇 사업 매출 가세’ 전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3-11 10:14
수정 2019-03-11 10:14
양한나 기자
티로보틱스가 올해 진공로봇 유지관리 매출이 가세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8.45% 상승한 1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티로보틱스에 대해 “올해 Overhaul 매출 가세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되는 환경하에서 서비스용 로봇 사업 확대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공로봇은 각 공정 장비에 적용돼 약 5년 정도의 기대 수명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상헌 연구원은 “특히 Overhaul 매출은 신규 판매된 로봇이 약 2년 뒤부터 수리를 해야만 로봇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기존 판매된 제품의 Overhaul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11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8.45% 상승한 1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티로보틱스에 대해 “올해 Overhaul 매출 가세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되는 환경하에서 서비스용 로봇 사업 확대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공로봇은 각 공정 장비에 적용돼 약 5년 정도의 기대 수명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상헌 연구원은 “특히 Overhaul 매출은 신규 판매된 로봇이 약 2년 뒤부터 수리를 해야만 로봇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기존 판매된 제품의 Overhaul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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