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베스파, 킹스레이드 흥행 계속… 올해 신작 2건 출시”
증권 입력 2019-03-12 08:59
수정 2019-03-12 08:59
이소연 기자
KB증권은 12일 베스파의 투자 포인트로 “‘킹스레이드’ 흥행 온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상·하반기에 각 1개씩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돼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성현동 연구원은 “베스파의 대표작인 킹스레이드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며 “올해도 일본과 대만, 홍콩 등에서의 흥행이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킹스레이드 외에 출시작이 없어 투자 위험요인이 있었지만, 올해 신작 출시가 2건이나 예정돼 신규 게임 흥행 여부가 리스크를 해소 시켜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재무적 투자자가 1~3개월 보호 예수를 설정한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25.6% 수준이기 때문에 보호 예수 해제 전후에 단기적인 수급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 위험요인을 꼽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성현동 연구원은 “베스파의 대표작인 킹스레이드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며 “올해도 일본과 대만, 홍콩 등에서의 흥행이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킹스레이드 외에 출시작이 없어 투자 위험요인이 있었지만, 올해 신작 출시가 2건이나 예정돼 신규 게임 흥행 여부가 리스크를 해소 시켜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재무적 투자자가 1~3개월 보호 예수를 설정한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25.6% 수준이기 때문에 보호 예수 해제 전후에 단기적인 수급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 위험요인을 꼽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