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매출 1조원 예상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3-22 09:04
이소연 기자
파트론이 개장과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트론의 주가는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1%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이날 미래에셋대우가 발표한 종목 보고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신사업 성장 가시화,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 매출 다변화 등으로 인해 올해 파트론이 다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4%, 171.2% 증가한 1조751억원과 83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익 예상치와 목표가를 모두 상향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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