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산동 등 뉴딜사업지 22곳 선정… 1.4조 투자
부동산 입력 2019-04-08 16:31
수정 2019-04-08 19:31
유민호 기자
공사현장 모습. / 사진=서울경제TV DB
서울 금천구 독산동 등 올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될 사업지 22곳이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시키고, 경제활력을 높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절차를 간소화해 22곳의 지자체 모두 상반기 내에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에는 2023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