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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위한 '임직원 헌혈캠페인' 진행

금융 입력 2019-04-11 09:47 수정 2019-04-11 09:48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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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10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하반기 캠페인을 추가 진행한 뒤 기증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카드 임직원 119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내 헌혈캠페인이 시행된 이래 항상 참여해왔다”며, “헌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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