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기상사, 사돈기업 호반건설 아시아나 인수후보로 거론되며 강세
증권 입력 2019-05-15 09:29
양한나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자로 호반건설이 언급되는 가운데 세기상사가 호반건설과 사돈기업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세기상사는 전 거래일보다 3.23% 상승한 7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인수에 이어 금호산업 인수전에 홀로 응찰했던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그룹으로 거론되고 있다.
세기상사는 지난해 2월 고(故) 국정본 세기상사 회장 장남 국순기씨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장녀 김윤혜 아브뉴프랑 마케팅실장과 결혼하며 사돈을 맺게 됐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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