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최대 29만원 상향
산업·IT 입력 2019-05-17 17:34
수정 2019-05-17 21:15
이보경 기자
통신사들이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공시지원금 경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부터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29만원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8~9만원대인 5G 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10 5G 512GB 모델 구입자에게는 76만5,000원을 제공합니다.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에 따라 모든 요금제에서 지원금을 받는 것이 요금할인을 받는 것보다 유리해졌습니다.
특히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유통망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5G 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실구매가는 60만원대로 떨어집니다.
갤럭시S10 5G 512GB 모델의 출고가는 145만7,500원입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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