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비트코인…1년 만에 다시 1,000만원 찍었다
금융 입력 2019-05-27 08:45
수정 2019-05-27 09:08
이아라 기자
/사진=서울경제TV
4월부터 급등하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27일 1,000만 원을 돌파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은 약 1033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48%(72만원) 오른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4시 30분경 1,000만 원대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100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외국 유명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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