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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가구 580만 육박…전체 가구의 30%에 달해

경제·사회 입력 2019-06-25 16:15 수정 2019-06-25 19:49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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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1인 가구는 약 579만 가구로 전년보다 3.1% 늘었습니다. 전체 가구 중 비중도 30%에 달했습니다.

1인 가구 중 약 60%는 일자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일하는 1인 가구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별로는 여성(42.3%)보다 남성(57.7%) 가구의 취업률이 더 높았고, 1인 가구가 속한 산업군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7.7%)이 도소매업이나 제조업보다 많았습니다.

 

임금 수준별로는 200만원~300만원 미만이 35.7%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200만원 미만, 300만원~400만원 미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1시간으로 전년보다 1.7시간 줄었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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