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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10월 접수…키움·토스 “결정된 것 없어”

금융 입력 2019-07-16 16:29 수정 2019-07-16 19:4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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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무산된 제 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절차가 오는 10월 다시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가 절차 내내 신청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은 10월 중순 예비 인가 신청을 받고, 신청일로부터 60일 안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에 탈락했던 키움증권과 토스 측은 예비인가 재추진에 관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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