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타 면제’ 곧 마무리”
입력 2019-08-19 08:14
수정 2019-10-30 09:11
유민호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규모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R&D(연구개발) 사업 등을 위한 지원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위원회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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