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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에 1,000만원 기부

경제·사회 입력 2019-08-22 18:15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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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배우 김보성은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월드비전은 이 성금을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 및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2014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성은 월드비전 기아체험 24시 등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네팔지진 긴급구호,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쓰나미 긴급구호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국가적ㆍ사회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수 천 만원의 성금을 후원한 바 있다.

김보성은 “평소 환아 치료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이번 후원은 큰 의미가 있는 후원”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국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있는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나누는 나눔 의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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