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나무 길러내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6→9개 확대
산업·IT 입력 2019-08-28 18:05
수정 2019-08-28 18:16
김혜영 기자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6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그동안 6개 광역권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 에 설치돼 강의교육·점포체험 등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참여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인천, 전북, 경남 등 3개소를 확대 설치 했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오는 2022년까지 17개 시·도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확대됨에 따라 무분별한 창업 방지와 준비된 소상공인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Tag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2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5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6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9 LG전자, 인공지능·메타버스 등 임원 ‘AI·SW 역량’ 강화 팔 걷어
- 10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