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비…오후 남부로 확대
입력 2019-09-11 09:20
수정 2019-09-11 09:21
김혜영 기자
사진제공=서울경제DB.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전국은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북은 50~100㎜, 전라도·경상도(경북 북부내륙 제외)·제주도는 5~40㎜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2~31도가 예보됐다. 서울과 대구는 29도로 어제보다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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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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