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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 청년 기업 육성 위해 5억원 출연

산업·IT 입력 2019-10-07 09:28 수정 2019-10-07 09:2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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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청출어냠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7 밝혔다. 청출어냠 롯데면세점이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까지 프로젝트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지역에 소재한 45 이하의 청년 창업자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진행되며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한

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주 지역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분야 기타 산업 분야 제주 특화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10 팀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관련 컨설팅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 : 1 멘토링 매칭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초기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경영, 회계, 세무 기초 교육 실질적 운영을 도울 있는 교육을 진행하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한. 선정된 청년 기업 우수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청 사업 연계 방안도 검토한.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 서비스 해결에 기여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현재 제주는 지역 기반 청년 기업 특화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영리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청년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제공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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