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중국 ‘윙입푸드‘ 와 MOU…중국 진출 잰걸음
산업·IT 입력 2019-10-15 15:27
수정 2019-10-16 10:17
김성훈 기자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간편건강식품(HMR) 전문 플랫폼 ‘푸드나무’가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중국 ‘윙입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돌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푸드나무는 자사 브랜드와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윙입푸드는 중국 공장에서 푸드나무의 닭가슴살 제품을 생산해 대리상·직영점·온라인 상점·대형마트·허마셴셩·징동상점 등 중국 내 판매망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윙입푸드는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로서, 살라미와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는 100여 년의 전통의 중국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이다.
푸드나무는 빠르면 올해 안에 합작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나무가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 내 간편건강식품(HMR)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제품과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매출 신장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이번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푸드나무는 자사 브랜드와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윙입푸드는 중국 공장에서 푸드나무의 닭가슴살 제품을 생산해 대리상·직영점·온라인 상점·대형마트·허마셴셩·징동상점 등 중국 내 판매망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윙입푸드는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로서, 살라미와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는 100여 년의 전통의 중국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이다.
푸드나무는 빠르면 올해 안에 합작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나무가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 내 간편건강식품(HMR)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제품과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매출 신장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5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6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7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8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9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