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흑사병 치료제 ‘겐타마이신’ 생산·판매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11-14 10:26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이글벳이 식약처가 지정한 흑사병 치료제 겐타마이신을 생산·판매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지난 6월 식약처는 겐타마이신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지정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국민 보건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집중적 관리가 이뤄진다.
흑사병 치료는 발병 초기에 항생제 투여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이며 겐타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글벳은 동물 진드기 구제재와 더불어 ‘이글겐타마이신’을 판매 중이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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