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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어린이 빗길 사고 예방 위한 투명우산 및 책가방 증정

금융 입력 2019-11-27 09:40 수정 2019-11-29 10:58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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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화재]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메리츠화재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걱정해결사업 협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6일 임직원 50여명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주요사옥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2년부터 ‘걱정해결’을 테마로 전국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왔다. 당시 경찰청과 연계해 시행하던 행사를 올해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해 지역복지 공동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서울지역 3개 지역자치단체에 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고 올해 12월 26일까지 전국 7개 지역자치단체와도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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